오랜만에 돌아온 아이들의 작품이라 부르는 예쁜 잡동사니 글입니다. 그 동안 아이들이 또 열심히 무엇인가를 만들어왔습니다. 그 중에는 아이들이 보관하고 싶은 것도 있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기록을 남기는 이 곳에는 보관하고 싶은 것만 올리고 있어요. 1. 도자기 접시 & 장식품 유치원에는 도자기를 구울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작은 장비이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접시등을 만들거나 꾸미고 난 다음에 이렇게 구워서 보내주세요. 2호가 꾸민 접시와 작은 잔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이름이 적힌 이름판과 장식품도 함께 가져왔네요. 보기보다 상당히 무거워서 떨어트리면 바로 깨질 것 같아서 잘 포장해서 보관해놓고 있어요. 2. 도자기 꽃 흙으로 빚은 도자기 장미입니다. 꽃 줄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