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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5월은 푸르구나~어린이 세상.

가정의 달, 5월.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어린이날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대체 휴일까지 3일의 어린이 날 연휴기간이었죠.이미 어린이 날이 오기 한 달 전부터 손꼽아 기다린 우리 집의 두 형제 아이들.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이 왔습니다.    어린이 날에는 외출이죠.두 어린이들을 위해서 극장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아이들이 좋아하던 포켓몬이 극장판으로 개봉을 했더라고요.포켓몬스터의 한국 방영 25주년 기념으로 극장판으로 나온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입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날입니다. 극장에서 포켓몬스터 피규어도 팔고 있고, 포켓몬을 보러 온 아이들도 꽤나 많더군요.원하시는 대로 각자 팝콘 한 통씩 품에 안아 들고는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영화 보고 좀 실망했습니다. 그전에..

#36 오늘은 어린이 날~

어제는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시는 바로 그 어린이 날이었어요. 아직 자녀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이 날은 생일보다 더 큰 행사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여기저기 어린이날이라고 광고를 하고 아이들도 어린이 날은 본인들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어린이 날은 참 부모님들에게 쉽지 않은 날임은 확실합니다. (생일과 어린이 날은 전혀 다른 느낌..) 어린이 날 전 날인 5월 4일에 유치원에서 어린이 날 행사를 했었나 봐요. 맛있는 것도 먹고, 유치원에서 준비해주신 선물도 받아서 신나게 놀았나 봐요. 두 어린 형제님들은 손에 프린팅을 하나씩 받아서 왔어요. 씻으면 날라가는 보디 페인팅인데, 첫 째꺼는 잘 모르겠고, 둘 재거는 어몽 어스에서 RED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어몽 어스 알려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