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이제 새 학년이 되었고,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바뀐 것도 있습니다.
올해부터 초등학생 3학년인 아이의 학급 소통 앱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학급 소통 앱은 [하이클래스]입니다.
초등학생 학부모 필수앱 : e알리미 다운 및 설치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적, 집에 가기 전에 선생님께서는 무엇인가를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러면 유인물을 받아서 가방에 잘 넣거나 손에 팔랑팔랑 거리며 집에 오곤 했었죠. 가끔은 잃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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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학부모 필수앱 : 클래스팅 앱 다운 및 설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몇 가지 앱에 대해서 설치할 것을 학교로부터 안내 받았다. 그 중에 하나가 클래스팅인데, 각 학급별로 담임 선생님이 운영하고 공지하는 알림 앱이다. 클래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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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사용하던 클래스팅과 e알리미와 같은 형식의 학급 소통 얩니다.
그전까지 e알리미는 학교에서의 공지 사항을 주로 확인하고,
클래스팅은 아이들의 담임 선생님이 알리장 혹은 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했어요.
e 알리미는 그대로 유지가 되고, 클래스팅에서 하이클래스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클래스팅도 아직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선생님 혹은 학교의 재량으로 변경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하이 클래스 앱은 앱 스토어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라서 아이폰 기준으로 앱을 설치했습니다.
앱을 열면, 로그인하려는 대상을 먼저 설정합니다.
선생님, 학생, 학부모의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학부모를 선택하고 카카오톡 / 네이버 / 구글 / 애플 ID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작합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학생을 선택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
(키즈폰에는 아이가 임의로 앱을 설치할 수 없어서 보호자가 직접 설치해줘야 합니다.)
기존에 하이 클래스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신규 회원 가입을 하면 됩니다.
휴대폰을 이용해서 개인 정보를 확인하고 약관에 동의하면 간단하게 신규 회원으로 가입이 완료됩니다.
아이의 반과 학교를 찾아서 해당 학급에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초대 코드로 입장하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는 학교와 반을 직접 찾아서 입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담임 선생님이 초대 코드를 주시는데, 이 코드로 입장을 하면 됩니다.
초대 코드를 넣으면 아이의 클래스가 나옵니다.
맞는지 확인을 하고, 사용할 이름을 넣어서 입장하면 됩니다.
보통 아이는 아이 본인의 이름을 사용하고, 학부모님은 자녀의 이름 뒤에 부 혹은 모를 붙이면 됩니다.
(ex, 김 XX 부 or 김 XX 모)
화면 구성이나 형식은 기존에 사용하던 클래스 팅과 거의 흡사하네요.
클래스 팅과 확연하게 다른 것은 커뮤니티 기능이 좀 더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네요.
클래스 팅이 구글 메인과 비슷하다면, 하이 클래스는 네이버나 다음과 비슷한 구성이랄까요?
중요한 것은 담임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공지 사항 및 알림장 내용만 확인 잘되면 되니깐요.
1년 동안 잘 사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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