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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학부모 필수앱 : 클래스팅 앱 다운 및 설치

EJ.D 2022. 3. 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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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몇 가지 앱에 대해서 설치할 것을 학교로부터 안내 받았다.

그 중에 하나가 클래스팅인데, 각 학급별로 담임 선생님이 운영하고 공지하는 알림 앱이다. 

 

 

클래스팅 - 쉽고 편한 클래스관리

내 클래스에 딱 맞는 학습 경험을 마음껏 설계하세요.

www.classting.com

 

홈페이지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바일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이다. 

(홈페이지와 앱의 화면은 똑같기 때문에, 굳이 PC를 통해서 보더라도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사용하고자 하면 모바일에 설치해서 보는 것이 조금 더 편리하다.

 


 

■ 앱 다운 및 설치하기

 

앱은 스토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운 받아서 모바일에 설치를 한다. 

 

 

 

슈돌에 나왔던 샘이 클래스팅의 현재 모델이다. 

 

사용을 위해서 먼저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 가입을 하는 방법은 5가지가 있다. 

 

1. 네이버로 가입하기

2. 카카오로 가입하기

3. 구글로 가입하기

4. Apple로 가입하기 (모바일 기종에 따라서 변경이 있는 부분으로 보인다.)

5. 학생코드로 가입하기.

 

 

회원 가입 시 이름은 학부모의 이름이 아닌 학생, 자녀의 이름으로 가입을 한다. 
왜냐하면 담임 선생님이 반 아이들을 초대해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입 이름으로 인해서 문제되지 않도록 한다. 
 
 
 
 

 

회원 가입이 완료되면 클래스 코드를 입력하게 되어있다. 

클래스 코드는 아이의 학급마다 부여되는 코드인데, 이 코드는 담임 선생님이 별도로 안내를 주신다. 

 

 

 

클래스 코드를 넣으면 바로 해당 학급으로 소속이 된다. 

해당 클래스에서 이제 설정한 프로필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자녀의 학급에 해당하는 학년/반에 가입된 것을 확인하면 모든 가입 절차는 완료가 된다. 
 

클래스팅의 주요 목적은 학급의 공지 사항 전달이다.

그래도 가끔 담임 선생님께서 학급의 모습과 분위기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을 한번 씩 올려주시기도 하는 것 같다. 

학급의 공지사항 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의 공지사항도 온다. 

종이로 받아오면 안내장을 분실 혹은 손상할 위험이 있는데, 바로 앱으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불편한 점은 가끔 공지 사항과 함께 첨부 파일로 한글 파일혹은 PDF파일이 함께 온다.

그런데 모바일에서 보기 위해서는 별도의 다른 앱을 미리 설치해야지 첨부 파일을 볼 수 있다. 

(별도로 모바일에 Polaris Office 앱을 깔아서 첨부 파일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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