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용산 아이파크에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명절 때 KTX를 타려고 가끔 왔던 곳이지만, 거의 이 쪽으로는 올일이 없던 곳이 용산이에요. 이 날은 아이파크몰에 키즈 카페 챔피온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어요. 지난 번에 이천에 갔을 때, 처음으로 챔피언을 갔었는데, 다른 키즈카페보다 훨씬 더 활동적인 놀잇감들도 많고, 몸을 쓰게 만들어놓은 시설이 많아서 만족했었거든요. 아이들도 다른 곳보다 더 뛰어 놀 수 있어서인지 또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계속 했었어요. (↓이천 아울렛 챔피언 후기에요) #64 새로운 키즈 카페는 언제나 환영 - 이천 롯데 아울렛 챔피온 아이들 방학 동안 여행은 가지 못하고 외출만 다녔네요. 성수기라서 펜션과 호텔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올라가 있고, 코로나 확진세가 점점 올라가서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