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매일 매주 새로운 가족 행사가 참 많네요. 어린이날이 지나 찾아온 어버이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사실 아직도 제가 어버이 날의 그 어버이가 맞는지 쑥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나이는 분명히 맞는데, 아이가 있다는 저 자신이 신기할 때도 있네요. 여하튼 올해의 어버이날에는 아이들이 어떤 것을 줄지 살짝 기대를 해보았습니다. 작년에는 카드와 커다란 카네이션이었죠. #158 어버이날 감사의 카드를 받다. 어린이 날이 지나면 바로 어버이 날이 옵니다. 유치원을 다니면서부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등을 주곤 합니다. 금전적으로는 큰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겨 있는 아이 ejssdaddy.tistory.com 그럼 올해는 얼마나 발전했을지 궁금하네요. 1호의 편지에요. 어버이날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