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해서 다녀온 가족 여행.오랜만에 다시 속초로 또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속초가 저희 가족하고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아마도 처음으로 가족이 속초 여행을 갔던 게, 1호가 엄마 배속에 있을 때였는데,그 이후로 속초는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장소입니다. 올해는 작년에 갔었던 '설악 워터피아'에 다녀왔어요. #284 [아빠 어디가] 여름 방학은 워터파크와 함께 (한화 리조트 설악 워터피아)신나는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그리고 저는 여름 내내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육아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어서 방학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선생님들 완전ejssdaddy.tistory.com 작년에 갔을 때는 비가 와서 워터 파크를 절반 밖에 즐기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