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동안 아이들이 가져왔던 생명체들이 있어요.방울토마토 나무, 아이스 플란트, 도둑게, 사슴벌레 등등...이 아이들의 근황을 알려봅니다. ▲ 아이스 플란트 잎에서 짠맛이 난다는 아이스 플란트.처음 가져올 때는 조금 흥미를 보였지만, 하루하루 아이들의 흥미에서 멀어져 갔죠.조금씩 말라가는 것 같아 보여서 아파트 화단에 심어줬습니다. 원래는 훨씬 더 잎들이 많았는데, 시들어버린 잎들은 미리 떼어줬어요.(시든 잎은 버려야 한다고 키우는 방법에 적혀 있더라고요.)잘 키워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화단에서는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 방울토마토2호가 현장 학습 갔다가 받아왔던 방울토마토.여전히 집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337 2호의 신나는 현장 학습 체험.봄이 한창인 5월입니다.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