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돌아온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만들어오는 잡동사니(?) 전시회 입니다. 매일매일 무엇을 그렇게 만들어서 오는지, 항상 하원하는 아이들의 가방은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길만한 것들을 이렇게 남겨서 기록하고 있어요. 1.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몇일 전에 1호가 가져온 크리스마스 트리 장난감이에요. 스펀지로 되어있는데, 실제로 네온 불빛으로 켜 놓고 방에 두니깐 괜찮은 트리더라구요. (색도 계속 바뀌어서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2.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2호가 만들어 온 크리스마스 장식입니다. 손수 그림을 그리시고 장식까지 해서 만들어왔네요. 크리스 마스 트리에 직접 거시고 매우 만족한 표정이었어요. 3. 벽걸이 장식 2호가 색칠을 해온 벽걸이 장식이에요. 앞뒤로 다르게 색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