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7.29일) 선생님들의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회의 시작은 서이 초등학교의 한 선생님의 죽음에서 시작이 되었죠. 자세한 내용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내용만으로도 많은 교사들의 공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미투 운동처럼 일부 학부모들의 다양한 만행들이 나오고 있죠. 그런 만행들을 접할 때마다 같은 학부모로서 왠지 부끄러워집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맡는 학급의 학생들은 20명 내외정도입니다. 예전보다는 줄었다고 하지만 선생님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디테일한 관심을 쏟기에는 힘들죠. 하지만 담임 선생님들께서 많은 부분을 신경 써주고 알려주십니다. 보통은 아이한테 일이 생기거나 사고를 치면 연락이 오기 때문에, 연락이 오지 않으면 저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