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시작된 포켓몬의 열풍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집의 두 녀석에게 압도적인 1등은 여전히 포켓몬입니다. 포켓몬 종류도 엄청 많아서인지 한 캐릭터가 질리면 다른 캐릭터를 좋아하고, 이렇게 계속 돌고 돌고 새로운 캐릭터는 항상 등장하고 나면 정말 끝이 없어요. 저는 포켓몬을 전혀 몰랐는데, 아이들 덕분에 매일 매일 새로운 포켓몬을 배우고 있네요. 포켓몬 빵도 그렇고, 저와 와이프 모두 이런 상품에는 그렇게 열심히 구해다 주는 편은 아니에요. 어쩌다가 다른 가족들이 주는 포켓몬 빵외에는 직접 구해준 적은 없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계속 주지 않을 수는 없죠. 아이들이 좋아하니 포켓몬 관련된 상품을 가끔 사게 되더군요. 그래서 와이프가 얼마 전에 포켓몬 제품을 2개 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