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드디어 첫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소풍 혹은 견학이었는데, 이제는 현장 체험 학습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군요. 저는 이 말이 익숙지가 않아서 가을 소풍이라고 했는데, 1호가 그때마다 현장 체험 학습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이제 아빠도 가르쳐주는 1호입니다. 현장 체험 학습 장소는 아이 코리아라는 곳이었어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곳이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어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더군요. 대상 아이들에 따라서 체험 프로그램을 짜서 아이들이 체험하는 식이었어요. 아이코리아 www.aicorea.org 현장 체험 학습을 가기 전에 몇 가지 준비물이 있었어요. 1. 1인용 돗자리 2. 물과 음료수 3. 과자. 4. 학교에서 나눠준 반 티 착용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