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기었던 여름 방학도 끝이 보입니다. 이제 마지막 주입니다.(이 기나긴 방학에도 끝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 때 일산 킨텍스에 가려고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7월 내내 매주 비가 오고 그래서 못 가다가 지난주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지난겨울 방학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상상체험' 입니다. #320 [아빠 어디가] 일산 킨텍스 상상체험, 이 곳이 아이들 천국이로구나.겨울 방학의 마지막 주, 두 형제는 아침부터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마치 방학의 마지막 날까지 방학을 실컷 즐겨주겠노라라는 마인드로 말이죠. 혼자였다면 심심해했을지ejssdaddy.tistory.com 하루 종일 아이들이 뛰 놀 수 있고, 무엇보다 시원한 실내여서 좋았던 곳이었죠.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