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글입니다. 자녀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들이라고 씌여있더군요. 육아관련한 책을 읽어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또 습관처럼, 혹은 실수로 내 뱉을 수도 있는 말이기도 하죠. 말은 잘하면 약이 되고 나쁘게 하면 독이 됩니다. 독이 되는 말은 한번에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지만, 천천히 상대의 머리에 나쁜 생각을 스며들게 할 수도 있죠. 누구에게나 말은 조심해야하겠지만, 부모가 한 잘못된 말로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말] 1. 니가 그러고도 남자(여자)냐? 2. 네 주제에.. 3. 쓸모없는 녀석 같으니라고 4. 너 도대체 몇 살이냐? [자신감을 없애는 말] 1. 넌 정말 구제 불능이야 2. 바보야 그것도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