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템빨이다. 아이를 키울 때 먼저 육아를. 경험한 친구들로부터 많이 들어본 말이에요. 아마 다들 한 번씩은 들어보셨던 말이지 않을까 싶네요. 말 그대로 육아하면서 많은 용품들을 사게되고, 같은 종류의 용품들도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잖아요. 저희 집도 아이들 키우면서 많은 아이템을 사용했었죠 보통 아이들이 크는.것에 맞춰서 1년도 채 안 쓰는 것들이 많았는데 몇 년째 사용하고 있는 게 있어요. 바로 유아용 샤워캡이에요. 아이들 목욕시킬 때 얼굴로 거품이나 물이 흘러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제품이죠. 1호가 2살때부터.사용하고있으니 벌써 5년이 넘은 제품이에요.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여행 갈 때도 꼭 챙겨야 하는 아이들 물건 No.1 아이템입니다. 머리 감을 때는 뒤가 뚫려있어서 물이 그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