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가방을 보면 무엇인가를 잔뜩 달고 다니는 게 기본인 것 같아요.우리 집의 두 형제들도 1학년 때는 그냥 다니다가 조금씩 무엇인가를 달기 시작하더니..그 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자가 증식이라도 하는 걸까요? 1호와 2호, 지금 두 아이들의 가방은 이렇습니다. 가방 색깔부터 흔하지 않은 진한 오렌지 칼라를 골랐던 1호답게..가방에 달고 다니는 인형 수도 참 많습니다.(근데 가방 연결 끝에도 인형을 다는게 맞니???)2호의 가방은 무난한 검정색이지만, 역시 주렁주렁이네요.사진 찍기 전 날에 인형들이 대거(?) 철수해서 그나마 좀 줄어들었어요. 둘 다 가방에 든 것은 필통과 알림장 그리고 파일 이렇게가 전부예요.그래서 가방 안에 든 물건보다 가방에 단 인형 개수가 훨씬 많답니다.언제까지 달고 다닐..